롯데아울렛, 패딩가격 최대 70% 내린다

      2024.07.17 18:23   수정 : 2024.07.17 18:23기사원문
롯데아울렛이 역시즌 상품 할인 행사를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는 해외패션부터 아웃도어, 스포츠, 키즈 등 전 상품군에서 참여 브랜드를 10% 더 늘려, 한층 더 폭 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17일 롯데아울렛에 따르면 10개 브랜드의 패딩 14종을 최대 7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노스페이스의 '에어히트 다운재킷(23만9000원)', 코오롱스포츠의 '에그라이트 다운재킷(17만8000원)',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리버서블 숏다운(12만원)'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총 100여개 브랜드에서 기존 아울렛 가격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노스페이스', '파타고니아', '내셔널지오그래픽', '리바이스', '커버낫' 등이 있다. 럭셔리 패딩 브랜드로 유명한 '노비스', '패트레이', '듀베티카'는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역시즌 특가 상품들을 네이버 온라인 기획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네파'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캠핑매트'를 선착순 증정하며, '컬럼비아'와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는 20만원 이상 구매 시 '여행키트', '워터저그'를 각각 선착순 증정한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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