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맛있게 재밌게 먹는 가을 신제품 2종 출시

      2024.08.14 14:26   수정 : 2024.08.14 14: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가을 신제품 2종을 새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한 장씩, 한 알씩 뜯어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제품이다. ‘한 장씩 뜯어먹는 32겹 브레드’와 ‘카스테라 우유크림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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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 장씩 뜯어먹는 32겹 브레드’는 티슈처럼 한 장 한 장 뜯어먹는 재미를 더한 32겹의 패스트리 빵이다. 겹겹이 녹아 있는 프랑스산 프리미엄 버터의 풍미가 가득한 제품이다.
제품 특성을 고려해 기존 패스트리류 제품 대비 버터 함유량을 높인 제품으로, 마지막까지 특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한 장씩 뜯어 커피에 찍어 먹거나, 잼을 발라 돌돌 말아먹는 등 나만의 방식으로 다양하게 즐기기 좋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데워 먹으면 고소한 버터의 풍미가 더욱 깊어진다.


‘카스테라 우유크림볼’은 한 알씩 뜯어먹을 수 있는 카스테라 크림빵이다. 우리쌀이 들어가 더욱 폭신하고 촉촉한 빵 속에 단짠단짠 우유크림을 더한 제품이다.
노란 경단을 연상시키는 동글동글 모양에 느끼함을 덜어줄 단짠 크림이 포인트로, 차갑게 먹으면 크림의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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