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미남’ 알랭 들롱 별세
2024.08.18 19:08
수정 : 2024.08.18 19:08기사원문
AFP통신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들롱의 가족들은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들롱이 "프랑스 두시의 자택에서 세 자녀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그는 2019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요양 중이라고 알려졌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