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편스토랑' 합류…"아내 김소연, 방송 어떻게 하냐고"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상우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했다.

23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상우가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상우가 '편스토랑'에 합류했다.

이상우는 "나오는 데 시간이 걸렸다"라며 "요리를 한 번 해보려고요"라고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7년 배우 김소연과 결혼한 이상우는 '편스토랑' 출연을 앞두고 아내의 응원을 받았냐는 질문에 김소연에게 "방송 어떻게 하냐"라는 걱정을 들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우가 너무 말을 안 해 걱정했다고. 이에 편셰프 진서연이 "얼굴만 봐도 재밌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재미를 더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