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황정음, 아픔 딛고 꺼내 입은 비키니…'밝은 미소'
2024.09.01 11:45
수정 : 2024.09.01 13:18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황정음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행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중 하나는 파라솔 아래 비키니를 입고 업드려 시간을 보내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황정음은 올해 2월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다. 지난 2016년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을 냈고, 이듬해 재결합했다. 두 사람 사이에 두 아들이 있으나, 결국 올해 초 파경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달 농구선수 김종규(DB프로미)와 열애를 알렸다가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