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6주년' 세라젬, "토털 홈헬스케어 도약"

      2024.10.25 12:52   수정 : 2024.10.25 12: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세라젬이 창립 26주년을 맞아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25일 세라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웰카페, 사후관리(AS) 등 서비스 직원과 해외 근무 직원을 위해 줌으로 동시 생중계 했다. 모든 임직원 이름을 넣은 대형 미디어월을 준비한 뒤 장기근속자와 소비자 인터뷰 영상을 공유, 임직원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연이어 직원 공모로 접수된 '창립기념 백일장' 수상작을 선정하고 25년, 20년 등 장기근속자를 시상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이경수 대표 주관으로 타운홀 미팅을 열어 회사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7케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임직원 체력 증진을 위한 사내 행사도 진행했다. '세라제머 체력은 세라젬 힘'이라는 주제로 체력 증진센터를 열고 임직원 체력 향상을 돕기 위한 체력 측정과 전문가와의 운동 상담 등을 지원했다.

1998년에 설립된 세라젬은 마스터 시리즈 등 척추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등 헬스케어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
7케어 솔루션이라는 기업 비전에 발맞춰 △새로운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소비자 구매결정을 돕는 체험 기회 제공 △차별화된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 등을 펼친다.


이경수 대표는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응원해준 소비자와 함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 임직원 덕분"이라며 "국내 사업을 시작했던 6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혁신 활동을 펼쳐 건강하고 좋은 삶을 실현하는 토털 홈헬스케어 회사로 발전하자"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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