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해외투자형 랩어카운트 3종 선보여
2024.11.11 18:05
수정 : 2024.11.11 18:05기사원문
토러스자산운용은 현재 3400억원 가량의 해외주식을 운용 중으로, 펀더멘털에 기반한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장기 성장 가능한 '슈퍼컴파운더'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구조적 성장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특징으로, 혁신초기 기업부터 탄탄한 현금흐름의 성장을 보여주는 성숙 성장기업까지 폭넓은 투자 유니버스를 활용해 운용된다.
랩어카운트 3종의 최소 가입금액은 메리츠글로벌토러스랩 5000만원, 메리츠글로벌더퍼블릭랩과 메리츠글로벌레그넘EMP랩은 1000만원이다. 3종 모두 사전에 정해진 절대 수익률을 초과하는 금액을 성과보수로 수취하는 성과보수형으로 기본보수에 성과보수가 별도로 부과된다.
메리츠증권 영업점을 통해 계약이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 '메리츠 SMART'를 통해 비대면 계약도 가능하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