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업그레이드 된 크리스마스 케이크... 서울드래곤시티 6종 판매
2024.11.19 09:42
수정 : 2024.11.19 09:42기사원문
19일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해 트러플·푸아그라·캐비어를 활용한 3대 진미 케이크에 이어 올해는 '크리스마스 기프트'를 콘셉트로 비주얼을 한층 강화한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인 케이크는 '불 드 노엘(Boule de Noel)'과 '보네 드 노엘(Bonnet de Noel)' 2종이다.
이외에 생크림 케이크, 딸기 피스타치오 케이크, 쇼콜라 누아 케이크, 프랑부아진을 각각 7만 원에 선보이며 소량의 케이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조각 케이크 5종도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6종은 수령일 기준 2일 전까지 예약해야 하며, 30일까지 네이버와 공식 홈페이지, 유선을 통해 예약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 구매는 29일부터 12월 25일까지 가능하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