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호수와 공원이 넓어 공기가 맑고 주거환경이 쾌적합니다. ”
현대아파트 이철순 관리소장은 “특히 인근에 대형 할인매장이 많아 생활비를 줄일 수 있는 ‘특혜’받은 곳”이라며 이곳 아파트 자랑을 이어갔다.
이소장은 또 “대부분 신도시와 마찬가지로 주변이 아파트로 둘러싸여 주변이 조용하며 청소년 유해시설이 없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호수마을은 서울과 꽤 떨어져 있는 통근권이지만 지하철 역세권인 데다 버스노선도 10여개에 달해 주민들은 별다른 불편함 없이 서울 도심 출·퇴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태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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