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사금광산 개발을 위해 설립한 현지법인의 지분율을 디브이에스 45%와 대교종합건설 20%, 다코웰 5%, 네이션 오브 브라이트(NATION OF BRIGHT) 30%로 변경해 계약한 것. 최초 현지법인 지분율은 디브이에스 40%와 대교종합건설 20%, 다코웰 10%, 몽골법인인 네이션 오브 브라이트 30%이었다.
디브이에스 관계자는 “처음 광산계약시에는 지분 참여 및 개발비 투자에 4개 회사가 모두 참여했으나 두번째 광산에는 다코웰이 회사 사정으로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지분율을 변동하는 계약을 다시 체결하게 됐다”고 변경 계약 체결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always@fnnews.com안현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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