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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관악구 일대 저소득 가구에 쌀 8000kg 전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1.25 10:10

수정 2008.11.25 10:10

▲ 유병석 대표를 비롯한 뉴스킨 엔터프라이즈 코리아 임직원과 회원 60여명이 25일 서울 관악구 일대 저소득 가구에 쌀 8000㎏을 전달했다.
다국적 기업 뉴스킨 엔터프라이즈 코리아(대표 유병석)는 25일 서울 관악구 보라매동, 은천동, 난곡동 등 관악구 일대의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쌀 400포대(각 20㎏)를 지원했다.


유병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사랑의 쌀 배달’ 행사는 뉴스킨 회원들의 기부금을 모아 진행한 행사로, 뉴스킨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 뉴스킨의 유병석 대표는 “이번에 기증하는 쌀이 관악구 일대 소외계층 분들에게 자그마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고통과 어려움을 잊지 않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킨은 이웃의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방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건립해 주는 ‘희망도서관’, 피부관련 희귀성 난치질환인 수포성 표피 박리증 환우 지원, 영락 전문 요양원 후원,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나눔 운동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noja@fnnews.com노정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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