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담에서 우리정부는 독도와 일본 오끼섬의 중간선을, 일본정부는 울릉도와 독도의 중간선을 각각 양국 EEZ 경계로 삼아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함께 일본은 양국의 입장 차이로 EEZ가 겹치는 수역에서 해양과학조사를 시행하는 문제를 제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sykim@fnnews.com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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