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게시판] 연극·뮤지컬·클래식·무용·국악·대중음악

□연극·뮤지컬

공연명/일시/장소/내용

◆스프링 어웨이크닝/7.4∼12.31/두산아트센터 연강홀/독일 작가 베데킨트의 희곡을 바탕으로 한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조정석 김무열 김유영 등이 출연한다. 4만∼8만원. [phone]

◆펌프 보이즈/7.7∼9.13/예술마당 2관/2007년 첫선을 보인 콘서트 뮤지컬로 배우들이 로큰롤, 스윙, 아카펠라,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직접 연주하고 노래한다. 5만원. [phone]

◆젊음의 행진/7.18∼10.25/코엑스 아티움/인기만화 ‘영심이’를 토대로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로 김건모 신승훈 현진영 등의 노래가 뮤지컬 넘버로 불려진다. 3만5000∼7만원. [phone]

◆스페셜 레터/8.15∼12.31/SM아트홀/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뮤지컬상 수상작의 첫 서울 공연으로 하지승 곽병진 최주리 문진아 김남호 등이 출연한다. 2만5000∼4만원. [phone]

◆지킬 앤 하이드/8.28∼9.20/세종문화회관 대극장/지난 2004년 첫 공연돼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의 오리지널 무대로 ‘오페라의 유령’의 브래드 리틀이 주연을 맡았다.

2만2000∼14만원. 1588-5212

◆노트르담 드 파리/9.1∼18/성남아트센터 오페라극장/국내에 프랑스 뮤지컬 붐을 일으킨 작품의 한국어 공연으로 윤형렬 문혜원 서범석 김수용 등이 출연한다. 3만∼11만원. 1544-1555

◆세 자매/9.4∼13/명동예술극장/안톤 체호프의 ‘세 자매’가 국내 초연 42년 만에 국립극단에 의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출연 권복순 계미경 곽명화 이상직 백성희. 2만∼5만원. [phone]

◆렌트/9.8∼20/KBS홀/‘렌트’의 오리지널 캐스트인 아담 파스칼, 앤서니 랩 등 브로드웨이 배우들이 직접 내한해 펼치는 무대로 뉴벤처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4만∼20만원. 1544-1681

◆당신도 울고 있나요/9.8∼10.31/예술마당 3관/배우 김선경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그린 모노뮤지컬로 ‘배반의 장미’ ‘립스틱 짙게 바르고’ 등 대중가요가 뮤지컬 넘버로 불려진다. 3만∼4만원. [phone]

◆올 슉 업/9.8∼11.1/충무아트홀 대극장/엘비스 프레슬리의 히트곡으로 이야기를 꾸민 주크박스 뮤지컬로 가수 손호영과 배우 김진우가 주인공 채드 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5만∼12만원. 1588-5212

□클래식

공연명/일시/장소/내용

◆고양합창페스티벌/9.2∼12/고양아람누리/국내 전문 합창단을 위한 축제로 고양시립합창단, 성남시립합창단, 대전시립합창단, 부천필코러스 등 전국 8곳의 시립합창단이 참가한다. 1만원. 1577-7766

◆환희의 송가/9.13/예술의전당 콘서트홀/푸르덴셜생명이 주최하는 음악회로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김수정, 테너 나승서, 바리톤 정록기 등이 출연한다. 1만∼7만원. [phone]

◆송영훈의 탱고 프로젝트/9.15∼18/LIG아트홀/첼리스트 송영훈, 일본 탱고 밴드 ‘쿠아트로 시엔토스’ 등이 아르헨티나 출신의 작곡가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탱고곡을 연주한다. 7만원. [phone]

◆제시 노먼 내한공연/9.18/예술의전당 콘서트홀/소프라노 제시 노먼이 베르디의 ‘아이다’ 중 ‘이기고 돌아오소서’, 레너드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을 들려준다. 5만∼22만원. [phone]

◆2009 예술의전당 팝스 콘서트/9.26/예술의전당 콘서트홀/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 조용필의 ‘허공’, 태진아의 ‘옥경이’ 등 트로트 가요를 클래식 분위기로 편곡해 들려준다. 3만∼6만원. [phone]

◆사랑의 묘약/9.26∼30/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국립오페라단이 제작하는 도니제티 오페라 무대로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임선혜, 테너 정호윤 등이 출연한다. 1만∼10만원. [phone]

□무용·국악

공연명/일시/장소/내용

◆만년장환지곡/9.1∼30/삼청각 일화당/전통차와 한과가 제공되는 공연으로 ‘실내악단 고물’ ‘프로젝트 시나위’ ‘국악앙상블 아라연’ 등 신세대 국악 그룹이 출연한다. 3만3000원. [phone]

◆피버 탱고Ⅱ-Feeling/9.2∼13/한전아트센터/동양인 최초로 아르헨티나 ‘탱고 마에스트로’ 호칭을 얻은 공명규가 기획·연출한 작품으로 아르헨티나 전문 댄서들이 출연한다. 5만∼15만원. [phone]

◆차이콥스키/9.10∼13/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베를린 슈타츠 발레단 예술감독인 블라디미르 말라코프가 고뇌하는 차이콥스키 역을 맡았다. 안무 보리스 에이프만. 5000∼15만원. [phone]

◆오네긴/9.11∼20/LG아트센터/푸슈킨의 소설 ‘예브게니 오네긴’을 원작으로 한 발레 작품으로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존 크랑코가 안무했다. 제작 유니버설 발레단. 4만∼10만원. [phone]

◆가야/9.19∼23/국립극장 해오름극장/우륵이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가야금 12곡의 흐름에 따라 가야인들의 삶과 예술을 80여명의 무용수들이 화려한 춤으로 풀어냈다.

2만∼7만원. [phone]

□대중음악

공연명/일시/장소/내용

◆클로드 볼링 내한공연/9.13/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재즈와 클래식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클로드 볼링이 스탠더드 재즈곡 외에도 다양한 한국음악을 연주한다. 3만∼11만원. [phone]

◆조규찬 콘서트/9.19/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지난 2005년 이후 4년 만에 펼쳐지는 싱어송라이터 조규찬의 소극장 무대로 그가 쓴 에세이집 ‘달에서 온 편지’를 테마로 했다.

4만∼5만원. [phone]

◆텐 테너스 내한공연/9.19∼20/이화여대 대강당/호주 출신의 테너 10명으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 ‘텐 테너스’ 내한무대로 ‘문 리버’ 등 귀에 익은 음악과 만날 수 있다. 6만∼15만원.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