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한솔교육, 정규직 방문교사 채용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0.12 11:05

수정 2009.10.12 11:05

한솔교육은 방문지도교사 150여명을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개인사업자로 등록되는 방문지도교사가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것은 업계 최초다.
한솔교육 측은 “청년실업 해소 차원에서 젊은 직원들을 채용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정규직 채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5일제, 4대보험, 복지제도 등이 본사 관리직 사원들과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2년제 대학 졸업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고 12일부터 열흘간 지원을 받는다.


/yangjae@fnnews.com양재혁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