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140살 바세린 연고 리뉴얼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6.28 11:27

수정 2010.06.28 11:17

140년 동안 일명 ‘바세린 연고’로 불리던 바세린 페트롤리움 젤리가 ‘바세린 퓨어 스킨 젤리 오리지날’이라는 이름으로 리뉴얼 출시된다.

‘바세린 퓨어 스킨 젤리 오리지날’은 1870년 미국에서 상용화를 시작한 이후 오늘날까지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바세린의 상징적 제품으로서 매년 수많은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치열한 화장품 시장에서도 스테디셀러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올해로 140살이 된 ‘바세린 퓨어 스킨 젤리 오리지날’은 3중 정제과정을 거친 성분 업그레이드와 함께 제품명변경과 함께 유선형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사용하기 편리한 캡 처리로 부드러움과 세련미를 강조했다.
특히 기존 100ml 외에 깜찍하고 휴대가 간편한 50ml을 새롭게 선보여 외출 시 핸드백에 넣고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바세린 퓨어 스킨 젤리 오리지날’은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며 특히 거칠어지기 쉬운 발뒤꿈치, 팔꿈치, 입술, 굳은살 등에 발라주면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의 손실을 막아 한결 부드러워 진다.
바세린 제품은 전국 대형 마트와 가까운 편의점, 수퍼 등의 화장품 코너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yhh1209@fnnews.com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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