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행사에는 덴마크와 호주, 중국, 한국 등의 항공기소음 기관 및 학계, 공항 운영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김포공항의 소음대책과 실시간 소음측정 및 3차원 항적 감시시스템 현황 등을 둘러보고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기술력 향상에 대한 토론과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참석자들은 인근 소음민원지역(신월7동) 자동소음측정망 현장 견학을 통해 항공기소음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소음피해 감소를 위해 설치된 주택방음시설의 효과 및 주민반응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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