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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서스자산운용, 5개부문 대표제 도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3.31 13:31

수정 2014.11.06 23:10

칸서스자산운용은 1일자로 5개 부문 대표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 개편과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부문 대표제 시행은 사업 부문별 독자적 운용능력 및 경영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책임경영 강화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조직개편이라고 밝혔다.

TI사업 부문 대표는 유승우, 주식운용본부장에 최승용, 리서치본부장에 최재혁씨가 선임됐다.
AI사업 부문 대표는 유인준, 인프라운용본부장에 박수희씨가 임명됐다. 또 REF사업 부문 대표에는 서경윤, REF본부장에 문흥식씨가 각각 선임됐다.
경영전략 부문 대표에는 박철홍씨가, 마케팅 부문 대표에는 박철홍(겸직), 마케팅본부장에 최성익씨가 각각 임명됐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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