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이 감자후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오후 2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온세텔레콤 주가는 전일에 이어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2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달 21일 3대1 감자로 인해 거래가 정지됐던 온세텔레콤은 16일 감자 후 첫 거래일을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날도 급등하고 있다.
온세텔레콤은 조만간 82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1억640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도 실시할 계획이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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