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연구원은 “유럽 정상회담 결과까지 확인해야 하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안전자산 선호 우세하겠지만 그리스 해결시 반전될 상황이라 입찰, 만기일 수급 이벤트 이후 관망 증가하며 상하단 모두 제한적일 전망”이라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전일 국고 10년물 입찰로 커브 소폭 스티프닝 되었으나 플래트닝 우세해질 전망이며 기술적으로는 국채선물 5/20MA 사이의 등락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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