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연구원은 “30일 발표 예정인 정부의 하반기 경제 전망에서 물가 목표치가 4%에 근접되게 상향될 전망인 가운데 5월 금통위 의사록에서 동결은 총재의 선택이 영향이 컸음이 알려지면서 정부의 정책 의중이 금리에 더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약세시에는 현선물 120MA 를 염두에 둔 대응 전망을 유지한다”면서 “가격 반등시에는 5MA 저항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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