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로 ‘신이 내린 신성한 대지’라는 의미를 가진 힐드로사이CC는 서울에서 50분거리,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부근인 강원도 홍천군 남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68만평의 대지 위에 천혜의 자연 경관을 그대로 살린 18홀 프라이빗 코스로 조성된 이 골프장은 7423야드로 수도권 골프장중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전장이 길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지로부터 오는 영감을 전달하기 위해 자연적인 수계의 흐름을 그대로 살린 12개의 코스를 따라 7개의 넓은 호수와 폭포가 이어질 만큼 자연지형을 최대한 보존했다는 것도 이 골프장의 자랑이다. 따라서 저마다 독특한 특성을 자랑하는 18홀 각 홀은 색다른 라운드 경험을 만끽하도록 배려되었다./golf@fnnews.com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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