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는 이정호 아시아경기대회 지원본부장이 위원장을 맡고 김영서 인하대 건축과 교수, 이용범 시의원, 안경열 삼우CM(건설관리) 단장, 이풍우 주경기장 조성과장, 이선영 조직위 시설운영부장, 곽모원 현대건설 현장소장 등 9명의 관계자와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TF는 주경기장 준공을 당초 2014년 6월20일에서 4월30일로 앞당긴다는 목표를 세우고 공기 단축방안 등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와 논의를 하게 된다.
이번 TF 구성은 오는 2014년 9월19일~10월4일 열리는 대회 개ㆍ폐회식을 차질 없이 치르기 위해서는 최소한 4월 이전 준공이 필수적이라는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의 입장을 반영한 것이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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