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야후 샤인에 따르면 영국 본머스 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는 한 학생이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여주인공을 실사판으로 그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르카 바타이넨이란 이름의 이 학생은 애니메이션 등장 인물과 닮은 여성들의 사진을 통해 닮은 요소들을 끌어모아 작품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아래 맨 위부터 ‘알라딘’에 나오는 쟈스민,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오로라, 포카혼타스, ‘노틀담의 꼽추’의 집시 에스메랄다, ‘인어공주’의 에리얼, ‘헤라클레스’의 아내 메가라, 뮬란, 마지막으로 ‘인어공주’의 마녀 우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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