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디즈니 여주인공 실사판 화제 "싱크로율 100%" 깜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0.28 12:04

수정 2011.10.28 12:04

디즈니 애니메이션 여주인공들의 실사판 이미지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야후 샤인을 통해 공개된 이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여주인공 사진들은 영국의 본머스 대학에 재학 중인 지르카 바타이넨이라는 학생이 만든 것으로 애니메이션 속 여주인공과 비슷한 여성들의 사진들을 합성해 작품을 완성했다.


공개된 사진은 ‘알라딘’ 쟈스민, ‘노틀담의 곱추’ 에스메랄다, ‘뮬란’, ‘잠자는 숲속의 공주’ 오로라, ‘포카혼타스’, ‘인어공주’의 우슬라와 에리엘, ‘헤라클레스’의 메라가 등으로 하나하나가 뛰어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쟈스민과 메라가는 실사판에서도 보는 순간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단연 돋보인다는 의견이 줄을 이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로 저런 사람 있으면 캐스팅 100%”, “대박 싱크로네요”, “항상 만화로 보던 캐릭터를 이렇게 보니 또 새로운 느낌이네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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