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의 원동력, 결혼.."슬픔 몰라 음악 못했을 것"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0.28 20:40

수정 2014.11.20 13:06


UV의 원동력은 결혼?

최근 모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UV의 원동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유세윤의 모습과 함께 “당신이 결혼하지 않았다면 뭔가 달라졌을까요?”라는 질문과 이에 “음악을 하지 못했을거에요. 슬픔을 몰랐을테니까(유세윤)”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웃기려고 하는 말 같지는 않다”, “정말 진심을 담아서 답한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웃음이 날까”, “유재석은 유세윤 부러워할 듯. 가정사도 재미지니까”, “진짜 유세윤”, “진심을 담아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UV가 찍은 극장 예절편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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