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전문 미디어 '올케이팝'이 보이프렌드를 대서특필해 반응이 뜨겁다.
13일 소속사 측은 최대 규모의 영어권 한류정보 사이트인 '올케이팝'에서 이례적으로 보이프렌드의 컴백을 대서특필했다고 밝혔다.
6인조 보이밴드 보이프렌드의 세번째 싱글앨범 '내가 갈게(I'll Be There)' 의 뮤직비디오와 티저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의 폭풍 클릭이 이어지며 조회수 100만을 거뜬히 돌파했다.
이어 월 순 방문자가 400만명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영어권 한류정보 사이트인 '올케이팝'에서는 이례적으로 연일 보이프렌드의 컴백소식을 다루어 이목을 끌고 있다.
올케이팝의 관계자는 "보이프렌드의 경우 해외 실반응이 매우 뜨겁기 때문에 모든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있다"며 "2012년 가장 기대되는 보이밴드중 하나라고 생각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해외팬들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최근 들어 아시아권을 넘어 눈에 띄게 해외 팬층이 늘어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의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내가 갈게'는 올해 카라, 인피니트로 메가 히트를 기록한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우는 스윗튠(SWEETUNE)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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