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쇼핑산책) 아웃렛

아웃렛점들은 크리스마스 선물 특집전을 벌인다.

뉴코아아울렛 전점에서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특가전'을 진행한다.

강남점은 아레나의 다운점퍼를 5만9000원, 도호 패딩 39만9000원, 온앤온 스커트 4만9000원, 바쏘 코트 15만원, 로엠걸즈의 티셔츠를 9900원에 판매한다.

평택점에서는 스파오 점퍼가 2만9000원, 지오투의 티셔츠 4만9000원, 스파소 점퍼 9만9000원, 이헌영 코트 9만9000원, 에드윈 티셔츠가 1만5000원이다. 울산점에서는 엘칸토 신사화를 5만9000원, 엘칸토 롱부츠 12만9000원, 에딕 점퍼 3만9000원, U.G.I.Z 패딩점퍼를 1만9000원에 선보인다.

과천점의 폴햄 후드티셔츠는 2만9000원, 엔코코 니트 2만9000원, 르샵의 패딩점퍼 3만9000원, 레드페이스 구스다운은 10만9000원이다.

패션 아울렛 세이브존은 27일까지 '2011 X-mas Dream Festival'을 연다. 이 행사에서는 실속과 센스를 겸비한 세대별 맞춤 선물이 준비됐다.

서울 노원점은 크리스마스 인기상품 초특가大전을 열고 부모님을 위한 선물을 판매한다. 어머니에게 드릴 설물로는 좋은사람들의 속옷세트(5만1000원), 비비안의 속옷세트(6만3000원), 비너스 속옷세트(9만원)가 추천된다.

아버지 선물로 추천되는 씨저스와 쟌피엘의 재킷은 각 10점 한정해 5만9000원에 판다. 아울러 올포유와 잭테일러, 캐스팅, 아날도바시니의 점퍼 역시 각 10점 한정해 같은 가격에 내놓는다.

경기 성남점은 장난감 선물을 준비했다.

여자아이들을 위한 미미매니큐어하트가방은 2만1800원, 미미 빙글빙글헤어샵 4만5900원, 달님이 공주의 집은 5만7800원에 판다. 남자아이들을 위한 로보트도 있다.

우주경찰로봇 뉴파워캅을 3만9800원, 미라클 레드 액션피겨 3만1800원, 월드슈퍼카 3만4800원, 뽀로로 경찰차 3기를 3만7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mail] 김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