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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퇴직예정 교사 미래준비 교육 실시

김주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04 11:12

수정 2012.01.04 11:12

【 인천=김주식기자】인하대 교육대학원은 인천 시내 퇴직을 앞둔 교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9∼17일 미래준비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퇴직후 효율적인 재테크, 연금관리방법, 노년기 건강관리 등 15개 강좌에 총 40시간으로 짜여져 있다.

인천시교육청과 인하대가 전액 지원하며 분야별 교수진과 전문가들이 강의에 나선다.


인하대는 인천지역의 행복한 퇴직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08년 이 프로그램을 독자 개발,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joosik@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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