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써클렌즈, “눈동자 색이 원래 그렇다” 해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06 08:56

수정 2012.01.06 08:56



고아라가 써클렌즈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박용우, 고아라, 손병호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용우는 "사실 고아라 눈을 자세히 보면 옅은 갈색이라 고아라가 처음에는 렌즈를 낀 줄 알았다"고 밝혔다.

이 말에 G4를 비롯한 모든 출연진들이 고아라의 갈색 눈동자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으며 김원효는 “그리스인 같다”고 말하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고아라는 “눈동자 색이 원래 이렇다”라며 옅은 갈색 눈동자 때문에 생긴 써클렌즈 설을 해명했다.


또한 그는 “너무 아름답다”는 칭찬을 듣자 “고맙다”고 말하며 두 손가락으로 두 볼을 찌르는 깜찍한 모습을 보여 G4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아라는 흥겨운 날개댄스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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