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오브스트링스 신년음악회'Dream of Dragon'이 30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 열린다. 올해 창단 15주년을 맞은 조이오브스트링스는 '용의 해 15주년'을 기념하며 신년음악회를 꾸민다. 연주자 개별 장기를 뽐낼만한 협주곡들과 흥겨운 왈츠를 선사한다. 조이오브스트링스의 예술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도 올해 데뷔 35주년이다.
jins@fnnews.com 최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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