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이 데니스강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17일 이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의 파이널 경기였던 1라운드. .10초 전이라는 멘트와 함께 곧 바로 타격. 한방에 쓰러트리고 정확하고 매서운 파운딩. 그리고 승리!! 데니스강과 함께. 나보다 조금 더 큰데 엄청 몸이 굵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복장의 이켠과 데니스강이 나란히 서서 한쪽 주먹을 쥐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켠의 말대로 키는 크게 차이 나지 않지만 데니스강은 다부진 체격으로 카리스마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이에 이켠과 데니스강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켠 데이스강 옆에서 완전 어려보인다”, “이켠 데니스강 옆에 서니 외소해보인다”, “데니스강 몸 진짜 단단해 보인다”, “데니스강 왜 챔피언인지 알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니스강은 지난 16일 강원도 원주시 치악체육관서 열린 ‘로드FC’에서 손혜석을 누르고 KO승을 거둔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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