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퓨전국악 걸그룹 ‘하람스토리’ 가요계 출사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6.17 20:40

수정 2012.06.17 20:40



퓨전국악 걸그룹 여성5인조 ‘하람스토리가’가 대중가요 시장에 정식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여성5인조 걸그룹 ‘하람스토리’는 송시연, 임샛별, 김현희, 정솔, 김지혜 다섯 명의 멤버로 이뤄진 퓨전국악 걸그룹으로 음원공개 전 다섯명의 멤버를 공개했다.


하람스토리의 타이틀곡 ‘천지애’는 SBS '스타킹'에서 파리넬리의 ‘울게하소서’를 불러 대상을 차지했던 이원석씨가 작사 작곡을 했으며 사극의 한장면을 표현한 듯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는 깊은 한국음악의 색깔을 담았고 거기에 현대음악을 믹스한 퓨전국악 가요다.

소속사 아리안컴퍼니 주상원 대표는 “하람스토리는 여성의 아름다움과 한국의 고유 악기와 소리를 이용해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퓨전국악그룹으로 가요계 데뷔를 통해 대중문화시장에 또다른 역사를 만들어내는 문화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람스토리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람스토리는 오는 20일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7월 음악방송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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