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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깔깔이의 변신, 장기판 활용 “알까기도 할 수 있으려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2.24 19:58

수정 2012.12.24 19:58



군대 깔깔이의 변신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군대 깔깔이의 변신’이라는 짧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흥미를 유발했다.


공개된 ‘군대 깔깔이의 변신’ 사진에는 군인의 겨울 필수품인 일명 ‘깔깔이’의 등판에 선을 그려 만든 장기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실제로 깔깔이 장기판을 활용,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알을 만들어 장기를 두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군대 깔깔이의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대 깔깔이의 변신 센스 있다”, “군대 깔깔이의 변신 장기판에 장기 두면 왠지 더 재밌을 것 같아”, “군대 깔깔이의 변신 완전 웃겨. 빵 터졌다”, “군대 깔깔이의 장기판 활용이라..아이디어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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