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에서의 통역 및 번역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국내 최초로 이 같은 통번역 전문가 과정을 마련했다.
실제 업무 현장의 담당자는 물론 해당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통번역사를 대상으로 한다. 1학기 집중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들 프로그램은 야간과 주말 수업으로 진행돼 업무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비즈니스 통번역 전문가 과정(영어·중국어·일어)과 사법통역 전문가 과정은 오는 3월 1기를 운영할 예정으로 이달 10일부터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법률번역 전문가 과정은 9월부터 1기를 운영한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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