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베이비’ 보이프렌드, 톡식과 함께 밴드 프로젝트 도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25 22:59

수정 2013.01.25 22:59



보이프렌드가 이번엔 밴드에 도전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Joy의 재능발달 육아 버라이어티‘보이프렌드의 헬로 베이비’ 4회에선 보이프렌드 파파들의 깜짝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는 KBS 2TV TOP밴드 시즌1 우승팀 톡식(TOXIC)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밴드 대변신 프로젝트’.

이에 멤버들은 아기들에게 밴드 연주로 동요 등을 부르며 좋은 추억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발벗고 나선다.

또한 일일 강사로 나선 톡식은 대표곡 ‘나 어떡해’를 열창하며 TOP밴드 우승팀의 면모를 과시하고, 보이프렌드 멤버들 역시 동현은 키보드, 민우는 드럼, 정민은 기타, 영민, 현성, 광민은 보컬과 랩을 맡아 음악적 끼를 마음껏 발산한다.


무엇보다도 톡식의 독특한 수업 방식 속에 연습이 진행되면서 보이프렌드 멤버들 역시 다양한 버전의 동요를 연주하며 실력을 뽐내기 시작한다.


특히 톡식의 연주에 맞춰 보이프렌드 멤버들의 3:3 프리스타일 댄스 배틀이 펼쳐지고, 리더 동현의 포복절도 댄스도 공개돼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이 밖에도 보이프렌드 멤버들이 아기들과 함께 놀이동산에 놀러 갔다가 아기들이 사라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전망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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