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디자인 2.0'은 삼성생명이 지난해 상반기 추진한 '라이프 디자인' 캠페인을 발전시킨 것이다. 지난해에 '개인'을 대상으로 한 생애 설계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번 '라이프 디자인 2.0'은 그 개념을 확장해 '가족'의 생애 설계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한 가족이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각종 리스크와 시기별 필요 자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족 인생 전반의 리스크 관리와 함께 △재무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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