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바디페인팅의 착시효과'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간에 사람이 서있고 사람의 몸에 뒷 배경과 똑같은 그림을 그림으로써 가운데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기 어렵도록 만든 것이다.
사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순식간에 널리 퍼지면서 "얼마나 힘들게 그렸을까" "숨은 인간찾기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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