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걸그룹 AKB4의 멤버 오오시마 유코의 과거가 드러나 충격을 안기고 있다.
16일 일본의 한 주간지 매체는 걸그룹 AKB48 멤버 오오시마 유코가 과거 아동 포르노를 찍은 과거가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오시마 유코는 지난 2001년 12세, 2003년 14세 등 두 차례에 걸쳐 포르노에 가까운 DVD를 촬영했다고.
특히 12세에 촬영한 ‘Growing up!’에서 오오시마 유코는 속옷 차림, 비키니 차림 등으로 해변가에서 촬영했으며 14세에 찍은 ‘Adolescence’에서도 역시 비키니를 입은 그의 상체나 가슴 부근이 강조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오시마 유코의 과거 DVD는 현재 아마존 닷컴 등에서 고가로 팔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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