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이웃집 꽃미남’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소통과 성장 그리고 판타지와 현실을 함께 담으며 젊은 배우들의 열연과 감성적인 대사로 매회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이 인기리에 종영했다.
극 중 세상에 문을 닫은 라푼젤 ‘고독미’의 세상 밖으로 성장기를 그리며 뜨겁게 사랑 받은 박신혜는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고독미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나 행복했다. 새로운 나를 만나 또 한 번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고 기쁨을 표했다.
이어 “‘이웃집 꽃미남’을 통해 많은 분들이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힐링 메시지가 담긴 종영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녕 고독미..”라고 고별인사를 남기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한편 박신혜는 오는 3월 필리핀을 시작으로 여배우 최초 아시아 투어를 준비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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