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게 팔이, 베트남에서 생존위해 직접 잡은 ‘게 팔이 도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4.21 23:17

수정 2013.04.21 23:17



유이가 게 팔이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강호동, 윤종신, 김현중, 유세윤, 김범수, 윤시윤, 은혁, 유이 등이 베트남현지에서 난감한 미션을 부여받고 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리얼 버라이어티 경험이 많지 않은 유이는 베트남 현지인과 같은 조건에서 생활하라는 미션에 크게 당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목적지에 대한 사전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로 베트남 무이네에 도착한 유이는 현지에서 게를 잡아서 시장에서 직접 팔게 됐다.

‘맨발의 친구들’은 자급자족이 원칙으로 하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후 유이의 험난한 첫 리얼 버라이어티계 적응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유이는 예능 고정 출연뿐만 아니라 애프터스쿨의 다음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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