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초보운전자가 자신의 차량 뒷유리창에 붙여놓은 스티커의 모습이 담겨있다. "초보라 미안해요. 비행기를 살 걸 그랬네요"라는 문구는 자신이 초보운전자임을 인정하지만 쉽게 사과하지는 않겠다는 의미를 담고 듯 하다.
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 글을 본 누리꾼들은 "센스는 있지만 보는 사람기분은 그닥..", "비행기를 사지 그랬어요", "사과를 사과답게 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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