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갤럭시 S4의 마지막 월드투어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갤럭시 S4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 도쿄 월드투어 행사에는 300명이 넘는 미디어가 참가해 제품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일본법인 게이스케 이시이 전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이영희 부사장, 삼성전자 일본법인장 방상원 전무 등 삼성전자 관계자와 일본 배우 겸 모델인 야마모토 유스케, 코미디언 이마다 고지, 아나운서 우치다 교코 등 일본 유명인이 다수 참석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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