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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같은 면회 시간, ‘군대 휴게실서 꿀잠자는 가족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24 10:19

수정 2014.11.06 12:11

꿀 같은 면회 시간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꿀 같은 면회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꿀 같은 면회 시간' 사진에는 군대 휴게실에서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자고 있는 한 가족의 모습이 나와 있다.

군 부대에 있는 아들의 면회를 와서 오랜만에 가족끼리 만난 시간을 활용해 짧은 시간이라도 잠을 청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꿀 같은 면회 시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 볼 시간도 부족할 텐데..", "그래도 피곤한 아들을 위한 가족의 배려?",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했겠네요", "진짜 꿀 같은 시간이네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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