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샤넬사진전 참석, ‘단발머리 여신 미모 인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6.21 14:34

수정 2013.06.21 14:34

송혜교 샤넬사진전. 사진= 심우찬 트위터.
송혜교 샤넬사진전. 사진= 심우찬 트위터.

배우 송혜교가 샤넬 사진전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지난 19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샤넬 '더 리틀 블랙 재킷' 사진전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3000여명 가량의 패션 관계자 및 팬들이 참석했으며 한국 모델로는 송혜교가 유일하게 참가했다.

이날 동행한 패션디렉터 심우찬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송혜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심우찬은 "와우! 이렇게 많은 사람이 동시에 핸드폰 사진을 들이대다니. Shanghai의 Little Black Jacket에서 송혜교"라는 글과 함께 송혜교가 포토월 앞에서 언론들의 질문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송혜교는 패션 관계자들 사이에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은 채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 샤넬사진전 참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단발머리가 어쩜 저렇게 잘 어울리는지", "아름답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요", "대륙을 흔든 미모", "송혜교 옆모습이 정말 예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오우삼 감독의 영화 '생사련' 촬영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 샤넬사진전 참석, ‘단발머리 여신 미모 인증’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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