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테스트’ 토니안-김재덕, 합동 댄스공연 ‘화려한 군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6.23 08:48

수정 2013.06.23 08:48



토니안과 김재덕이 합동 댄스 공연을 펼친다.

23일 방송되는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에는 토니안과 붐, 김재덕, 성대현이 ‘토사장과 아이들’로 한 팀을 이루고, 박미선, 전현무, 강예빈, B1A4 산들이 ‘박미선과 아이들’로 팀을 이뤄 안목 대결을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몸치와 전문 댄서를 구별하는 테스트를 진행했고 두 팀은 즉석에서 댄스 배틀을 펼쳤다.


이에 강예빈과 붐은 섹시 댄스로 박미선과 전현무는 코믹댄스로 맞섰지만 토니안과 김재덕은 기다렸다는 듯이 함께 무대에 올라 화려한 군무로 무대를 장악하며 스튜디오를 열광시켰다.

특히 과거 최고의 라이벌이었던 H.O.T.와 젝스키스의 완벽한 댄스 퍼포먼스에 현장 분위기는 콘서트장을 방불케 할 만큼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H.O.T. 토니와 젝스키스 김재덕의 합동 공연은 23일 오전 9시15분 ‘블라인드 테스트 180˚’에서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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