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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숀리가 힙합듀오 홀라당의 뮤직비디오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7일 공개된 힙합듀오 홀라당 '참치' 뮤직비디오에 트레이너 숀리가 출연해 섹시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즉흥적인 연기 에드리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락킨코리아 이화신 대표는 "빅죠와 숀리는 각별한 사이로 빅죠의 폭풍감량에 실제 힘이 되어준 트레이너다”며 “빅죠가 속한 홀라당 신보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소식에 기꺼이 게스트로 출연 했다"고 밝혔다.
숀리는 뮤직비디오 '진상 택시'신에서 상의을 탈의하며 택시기사(멤버 박사장)를 향해 코믹스러운 표정을 짓는것은 물론 촬영 장면들을 직접 모니터링 하며 작품 완성도에 기여하며 빅죠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다이어트 아이콘으로 각인된 빅죠는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해 기존 270kg에서 150kg까지 감량을 성공 했으며 올해 가을 50kg 추가 감량 목표를 세웠다.
한편 힙합듀오 홀라당은 1년여만에 타이틀곡 참치로 가요 팬들에게 선보였으며 데뷔시절 초심 자세로 돌아가기 위한 ‘100회 공연 프로젝트’공약을 내세우며 왕성한 활동에 돌입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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