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멤버 리세의 '아트 메이크업'이 화제다.
오는 9월 5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는 지난 23일, 못난이 컨셉의 파격적인 앨범화보에 이어 27일, 이와는 180도 다른 인형외모의 반전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멤버 리세는 특유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핑크빛 라인을 이용해 눈부분을 강조한 일명 '아트 메이크업'으로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아트 메이크업이란 일반적인 메이크업과 달리 아트적인 요소를 가미한 메이크업이다.
최근 MBC 새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를 통해 노메이크업 얼굴과 청순한 S라인 몸매는 물론, 뛰어난 다이빙 실력으로 첫 회부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며 '스플래시의 백조'로 떠오른 리세는 새 앨범화보를 통해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네", "눈에 눈길이 가네", "아트 메이크업도 깜찍하게 소화해내는 리세", "무대에서도 빨리 만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리세는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출연과 더불어 오는 9월 5일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두번째 미니앨범 '예뻐예뻐'로 컴백할 예정이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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