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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양 관상, 조규문 “한번 이룩한 안정을 오래 유지하는 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16 17:02

수정 2014.11.01 12:51



유재석이 양 관상이라는 사실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서는 사람의 얼굴을 동물에 비유해 운명을 예측하는 ‘물형 관상법’을 선보였다.

이날 물형 관상법을 설명하던 중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유재석처럼 양을 닮은 얼굴은 뭐든지 그냥 받는 법 없이 꼭 돌려주고, 한 번 이룩한 안정을 오래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녹화에 참여한 패널들은 “유재석은 메뚜기 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양이라니 놀랍다”, “내용을 들어보니 정확하게 들어맞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유재석은 실제로 데뷔 이후 20여 년 동안 최고의 MC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어 관상 분석에 대한 놀라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유재석 관상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16일 밤 9시50분에 ‘신의 한 수’에서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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