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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다이어트 제품 홍보 논란 “실검1위 올라서 이때다..” 눈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22 19:30

수정 2014.11.01 11:42



빅죠가 다이어트 제품 홍보에 나서 씁쓸함을 안겨주고 있다.

22일 오후 ‘빅죠 1년 전 후’ 사진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빅죠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이어트 제품 홍보에 나서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빅죠는 “실검(실시간 검색어) 1위 올라서 이때다 대놓고 홍보 함 할게요. 귀엽고 예쁘게 봐주세요. 빅죠 다이어트패치 C에서 1차 완판하고 현재 2차 앙코르 판매 중! 기존 패치보다 좋은걸 보장합니다. 현재 아시아권 수출도 확정!”이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제품 사진을 게재했다.

1년 전 280kg의 거구였던 그는 6개월 만에 100kg을 감량했으며, 지난 8월에는 50kg을 추가로 감량하며 약 1년 만에 150kg 감량에 성공했다.
현재는 두 자릿수인 99.9kg을 목표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 중이다.

특히 그는 체중 감량 후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훈남으로 거듭났다.
그러나 이를 기회 삼아 다이어트 제품 홍보에 나선 빅죠에 네티즌들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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