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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홍보논란 해명, “눈살 찌푸리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23 09:46

수정 2014.11.01 11:39



빅죠가 다이어트 제품 홍보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22일 빅죠는 자신의 트위터에 “홍보글에 대한 심정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빅죠는 “홍보글이 눈살 찌푸리게 했다면 죄송합니다”라며 “전후사진 비교는 뭔가 검색순위를 올리기 위해 기재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비교사진은 날짜를 보면 한참 전에 올린 것”이라며 “뭔가 이득을 보고자 한 것이 아니라 ‘실검 올라왔네’해서 유머있게 장사도 하는 입장에서 올린 것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빅죠는 “혹시나 문제가 될까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를 하겠습니다”라며 “당연히 운동 그리고 규칙적인 식단조절도 필요사항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가수생활, 다이어트, 그리고 사업가로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릴게요. 같이 파이팅 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빅죠는 다이어트 전후사진으로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자 자신과 관련된 다이어트 패치를 홍보하고 나서 일부 네티즌들의 곱지않은 시선을 받았다.


한편 빅죠는 약 280kg에 달하던 몸무게를 150kg가량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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